|
함평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9시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 가족지원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자녀교육에 질을 높이고 가족간의 친목과 이해의 시간을 제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코자 마련했다.
1부 프로그램에서는 장애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강의를 통해 발달장애인법을 안내하고 그 안에서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공공후견지원, 부모상담지원, 가족휴식지원 등)를 설명했다. 장애를 가진 자녀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사회통합을 준비하는데 도움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다.
2부 프로그램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뜻이 담긴 목화를 이용해 ‘캘리그라피 가족사랑 액자’를 만들며 서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가족의 사랑에 대한 글씨를 적으며 가족간의 사랑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전혀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알게 돼 알찬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숙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발달장애학생 관련법과 다양한 지원서비스에 대한 정부가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간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돼 자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