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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구리시에 따르면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란 기존 전용 팩스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클라우드 및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100개의 팩스 회선을 2000개의 가상회선으로 분할한 뒤 2000여개 회사가 회선을 공유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복지시설, 5인 미만 소상공인 등이다.
시는 1800곳 시설을 보급하는데 약 9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돼 1~2단계로 나눠 신청서 접수 및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는 오는 11월까지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2단계는 12월부터는 구리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 내 상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상인, 그 외 5인 미만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팩스 서비스 보급이 완료되면 팩스기기를 운영하는 사업장(시설)마다 한해 10만원 정도의 통신비와 소모품 비용이 절감 된다.
시는 한 해 1400만원의 통신비용을 지출해 팩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1800개 사업장의 한해 통신비용인 1억80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정보화 촉진과 경제적 약자 보호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5인 미만 소상공인 등에 대한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 보급 확대를 위해 조례 제정을 완료했다”며 “전국 최초의 클라우드 팩스 서비스 보급 확대가 지역 정보화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