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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2분기 영업이익 228억…전년 동기 比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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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8. 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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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포함 전 사업 분야 매출 증가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는 2019년 2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4084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49.7%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2분기 4.3%에서 5.6%로 1.3%포인트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1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7152억원, 영업이익 345억원, 당기순이익 2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1%, 17.4%, 6.9% 늘었다.

2분기에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분야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 상승세가 이어졌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시스템통합(SI)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3% 늘었고, IT아웃소싱(ITO)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SI가 3297억원으로 전년동기 3020억원 대비 9.2% 증가했고, ITO는 3854억원으로 10.9% 늘었다.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미주의 경우 현대캐피탈 아메리카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디지털 카키·카클라우드 확대 영향으로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대비 21.4% 증가했다. 유럽과 인도는 스마트모빌리티사업과 기아자동차 인도공장 설립 지원으로 각각 3.8%와 109.7%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오토에버 측은 “디지털 카키 및 카클라우드 등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증가, 기아차 인도공장 신규 설립 지원, 고객 시스템 운영 영역 확대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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