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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통한 호명산(632m) 진입로 보행전용 교량인 ‘호명산 인도교’와 연결해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평군은 사업비 9900여만원을 들여 인도교부터 호명산 등산로 입구까지 구거부지에 위치한 용배수로에 난간이 포함된 길이 6.8m 및 58.8m 데크로드 2식과 3.53m, 9.4m의 데크계단 2식을 설치할 예정이다.
당초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이었으나 구거부지 점용 수허가자, 인근 토지주 간 노선 선정, 용배수로 복개를 통한 진입로 조성, 복개시 통수용량, 차량진입시 하중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하면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현재 가평군은 구거부지와 인접한 토지를 부분 매입해 진입로를 조성하거나 용수로 양측벽을 높여 복개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최근 사업 현장을 찾아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청평역에서 인도교를 거쳐 호명산을 가는 등산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산행길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