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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는 지역인재발굴을 위한 키즈아이 프로그램 및 패밀리 프로그램 마련으로 지역민들의 참여와 함께 성장하는 영화제로 준비하고 있다.
작품선정위원은 홍성국제단편영화제의 색깔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울리히 지몬스(프로그래머·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린 포럼 익스펜디드), 나나코 츠키다테(깐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선정위원), 모은영(프로그래머·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허남웅(영화평론가) 등 4인을 선정했다.
선정위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상영된 단편영화 중 주목할 만한 영화를 엄선해 선정했다.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영화제들이 3~4회 만에 사라지거나 존폐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 이유는 단순 상금만을 주기 위한 영화의 공모와 영화제의 특색이 없는 일반의 행사로 전락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초창기 영화제는 세계적으로 자리 잡은 영화제인 깐느, 베를린 등 유수의 영화제 선정위원 및 프로그래머들을 통한 영화제의 주제에 맞는 영화선정으로 영화제에 색을 입혀 개발기를 가지고 이후 국내·외 공모를 통한 영화제 발전기를 거쳐 인지도 있는 영화제로 자리 매김하는 것이 영화제의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송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초로 전주국제영화제와 MOU를 통해 초창기 국내 및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제로서의 경쟁력과 입지를 다지고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협약도 계획돼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