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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프리미엄 유아브랜드 르소메(Le sommet)가 프리미엄 캡슐세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르소메 캡슐세제는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파라벤, 인산염, 형광증백제는 물론 가습기살균제에 포함돼 문제가 된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와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을 완전히 배제했다. 6배 고농축 세제로 부피를 줄여 보관도 용이다. 1회 빨래에 1개의 캡슐 사용으로 과도한 세제사용을 줄였다.
또한 100% 물에 녹는 수용성 캡슐로 잔여 세제물이 남지 않아 안전하며,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는 순수 종이 포장재로 제작됐다. 특히 비트렉스(Bitrex)라고 불리는 무독성 물질을 첨가, 쓴 맛을 느끼게 해 아이가 실수로 입에 넣어도 바로 뱉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빨래를 할 때는 세탁기에 캡슐세제 1개를 넣은 후 그 위에 빨랫감을 넣고 세탁을 시작하면 된다. 6배 고농축 세제이기 때문에 단 한 개의 캡슐만으로도 높은 세척력을 보여준다. 단빨랫감이 7kg가 초과될 경우 캡슐세제를 한 개 더 넣어주면 된다.
르소메 관계자는 "르소메 천연기저귀와 유기농 핸드워시, 천연 비누에 이어 출시한 캡슐세제는 세정력은 물론 아이와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들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유니크한 제품만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