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관심을 모은 생호박즙은 호모시스테인이라 불리는 성분을 타파하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오한진 전문의는 “호모시스테인이 생소한 이유는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호모시스테인을 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위험성이 확인되었다. 이 호모시스테인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같은 다른 물질 또는 다른 요인들과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단독 원인으로 확인됐다. 제 2의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호박즙 만드는 방법은 늙은 호박을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냉동실에 얼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