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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번 추석 ‘264 청포도 와인’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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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9. 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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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재배한 청포도 원료로 스위트와 드라이 2종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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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선생 고향인 안동시 도산면에서 생산한 ‘264청포도’ 와인./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도산면에서 직접 재배한 청포도 ‘청수’를 원료로 만들어 맛과 향이 뛰어난 ‘264 청포도 와인’을 올해 추석 선물로 추천했다.

8일 안동시에 따르면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시인인 이육사 선생 고향인 도산면에 위치한 와이너리는 와인을 시음해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이육사 문학관, 퇴계 종택, 도산서원 등 관광명소와 가까운 곳에 있어 역사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

시가 올해 5월 와이너리 개소식에 맞춰 출시한 264 청포도 와인은 스위트와 드라이 2종류로 판매되고 있다.

스위트 와인은 발효 중 껍질을 제거해 쓴맛은 줄이고 청수품종 특유의 향과 단맛의 조화로 산뜻한 풍미를 느끼며 가볍게 마시기 좋고 드라이 와인은 껍질째 발효하는 양조법으로 만들어 상큼하고 풍부한 향이 코끝을 자극하며 쌉싸름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우리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264 청포도 와인을 제조하는 와이너리는 이육사문학관으로 가는 도로변에 있어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류종숙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264 청포도 와인이 이번 추석 연휴기간 안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지역을 홍보하는 특산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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