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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국 축산농장 일제소독 등 태풍 ‘링링’ 2차 피해 예방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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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9.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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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태풍 ‘링링’에 따른 병충해, 가출질병 발생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최소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모든 작물에 공통적으로 배수관리와 품목별, 생육시기에 맞는 병해충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태풍 전후 지속된 비로 인해 소, 돼지, 닭 등 축사의 습도가 높아져 발생 할 수 있는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추석연휴 시작 전 10일까지 ‘전국 축산농장 일제소독’을 완료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농작물별 대응요령을 이달 중순까지 농진청, 지자체, 농협 등을 통해 농업인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농가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병해충 예찰 및 방제, 과수 잎·가지 찢어짐 피해 사후 관리 등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도복된 벼 묶어세우기, 침수된 논콩에 대한 조치 등에 필요한 일손을 돕기 위해 농협, 지자체, 군부대 등의 인력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수 수해 회복 및 과수원 방제를 위한 약제는 농협에서 10~20%수준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전국 축산농장 일제 소독을 위해 지자체, 농협, 생산자단체와 협업해 방역차량 지원, 생석회 공급 확대, 공동방제단 운영 등 적극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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