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란 연구원은 “과거 고수익품목의 매출비중이 축소되고 신규품목 비중 확대로 원가율이 상승하는 점이 실적 개선을 제한할 전망”이라며 “이를 반영한 연간 매출액은 2조3552억원, 영업이익 168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오뚜기의 기업가치 할증을 견인했던 주 요인인 라면 시장점유율 확대가 판촉비용 축소에 따라 주춤했던 점도 아쉽다”며 “2분기 매출액 및 판매량 기준 라면 점유율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0.6%p, 0.4%p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연달아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상반기 부진했던 라면 점유율을 회복하고자 했으나 라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민감도가 낮아졌고, 매출에누리 확대와 저가 제품 출시에 따른 ASP하락이 동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