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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 내달 14일부터 탐방예약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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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9. 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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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골계곡~대문다리~가메봉사거리 탐방로 제한적 허용
탐방예약제구간
주왕산국립공원이 탐방예약제를 운영하는 구간./제공=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가 다음 달 14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총 32일간 절골계곡~대문다리~가메봉사거리 탐방로(5.7㎞) 구간에 탐방객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

19일 주왕산국립공원에 따르면 탐방예약제는 정상 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자연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종인 수달, 담비, 하늘다람쥐 등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절골계곡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예약해야 하며 하루 최대 입장 인원은 평일 500명, 주말 및 공휴일 150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왕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운영 대상지역, 운영 구간, 제한인원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주왕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절골분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수 주왕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탐방예약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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