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대표는 ㅇ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완성을 위해 기득권이 없는 정의로운 사회,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조국과 문재인 정권은 온갖 비리와 부정으로 추하게 일그러져 있다”며 “조국은 축적된 부와 권력을 부정과 편법을 통해 상속하고 자신의 기득권만을 지키는 우리 사회의 독버섯과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에게 배신당한 우리 국민의 피맺힌 절규는 단순히 조국의 파면과 대통령의 사죄를 요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며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되찾으려는 절규, 나라다운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절규”라고 했다. 그러면서 “2019년 가을, 대한민국 광장은 분노로 가득 차 있다. 국민 여러분도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