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승 연구원은 “진에어의 2019년 연간 실적 하향을 조정한다”며 “3, 4분기 국제선 운임 하락폭을 기존 8%, 1.5%에서 12%, 10%로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선 기준 ASK(공급좌석킬로미터)와 RPK(유임여객킬로미터)는 각각 5.6%, 6.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원화 기준 운임은 전년대비 1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운임 경쟁 심화와 기재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심화되고 있어 실적 부진은 4분기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 8월 출국자수는 243만명으로 전년대비 3.7% 감소했으며 이는 작년 9월 일본 지진과 홍수로 인한 일시적 감소를 제외하면 2012년 1월 이후 첫 감소”라며 “운임과 승객이 동반하락하고 비용은 증가하면서 항공사 현금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