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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엑소 멤버 루한과 중국 국민 여동생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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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19. 09. 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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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은 부인, 결혼까지 생각하는 것은 사실인 듯
전 엑소 멤버인 루한(鹿晗·29)과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관샤오퉁(關曉彤·22)이 결혼했다는 소문이 그럴싸하게 퍼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미 결혼 수속도 마치고 살림을 합쳤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둘이 상당히 오랜 기간 교제해온 만큼 전혀 근거없는 소문만은 아닌 듯하다.

루한
루한과 관샤오퉁. 지난 2017년 첨밀폭격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이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둘은 지난 2017년 상반기에 방송을 탄 바 있는 격투기 드라마 ‘첨밀폭격(甛蜜暴擊)’에 출연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에도 둘은 혹시 사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일으킨 바도 있다. 하지만 이때는 관의 나이가 20세에 불과해 설마 하는 소리와 함께 묻히고 말았다.

그러나 10월 초에 루한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여친은 관샤오퉁이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역시 그랬구나 하는 팬들의 반응을 몰고오게 됐다. 이후 둘은 공식 커플로 인정받으면서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물론 관계가 휘청거린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올해 8월에는 둘의 사이가 이상하다는 말이 돌기도 했다. 둘의 열애를 관의 집안에서 반대했다는 그럴 듯한 이유 역시 호사가들의 입에서 회자됐다.

하지만 최근의 여러 정황에 비춰볼 때 둘의 사이는 굳건한 것처럼 보인다. 결혼설이 설사 사실이 아니더라도 관계가 언제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는 정도에는 이르고 있다는 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점에 대해서는 둘과 주변 측근들의 입장 역시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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