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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총 공사비 35억원을 투입한 영덕누리호는 중량 56톤, 길이 28m, 너비 5.4m, 높이 2.6m, 최대속력 25노트, 승무원 6명을 포함한 최대 승선인원은 20명이다.
또 선체는 부식에 강한 고장력 강판과 가벼운 알루미늄을 함께 사용했으며 주기관은 1622마력 고속디젤 엔진 2기를 장착했고 추진기는 어구 등 장애물을 쉽게 통과할 수 있는 워트제트 방식을 사용했다.
영덕누리호의 주요임무는 어업분쟁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각종 해난사고 및 구난활동, 조난선 예인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며 대게 서식해역에서 이뤄지는 불법조업 행위를 지도단속해 어업질서를 확립하고 수산자원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누리호 건조는 현재 공정률 90%이며 의장·기관 등 마무리 작업과 시운전 및 검사를 마치고 오는 17일 준공되면 영덕군에 인계된다.
군은 추가 시운전 및 점검 등을 거쳐 올해 오는 12월 취항식을 개최하고 영덕누리호를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