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추모대제는 사육신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1961년 이후 매년 개최하는 합동 제례의식이다. 올해는 유 위원장이 시 예산 5000만원을 반영해 서육신 대제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도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사육신의 충절을 기리며 제를 지내는 헌작례는 유 위원장이 초헌관을 맡았다.
유 위원장은 “사육신 추모대제를 통해 충효사상을 고취하고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서울의 대표 지역문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