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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한 중학교는 동부중, 동원중, 동촌중, 불로중, 새론중, 신기중, 신아중, 안심중, 율원중, 청구중 등 10곳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과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장래희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인권과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가 ‘도전하는 젊음, 꿈꾸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생명존중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극단 온누리의 ‘나비의 꿈’ 뮤지컬을 관람하고,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대식 신보 감사는 “앞으로도 지역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