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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재해복구 추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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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0.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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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완벽한 복구 위해 부군수 단장으로 9개반 101명 구성
울진군, 제18호 태풍『미탁』재해복구 추진단 구성 운영1
울진군 재해복구 추진단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에 대한 복구계획을 논의하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에 대한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를 위해 재해복구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24일 울진군에 따르면 재해복구 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반, 계약지원반, 공공시설 5개반, 사유시설 2개반의 9개반 101명으로 구성됐다.

복구계획(안) 심의 및 확정 전에 공공시설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우선 발주해 피해 지구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조기 착공할 계획이다.

군은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착공해 수리시설 3억원미만 소규모사업은 영농기 이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3억원 이상 사업과 대규모 개선복구사업은 우기 시 피해가 예상되는 취약구간을 우선으로 시공해 우기 전 완료할 계획이며 그 외 주요공정은 내년 10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재해복구 추진단을 운영한다.

사유시설 주택복구는 설계에서 허가까지 One-Stop시스템 허가제를 가동하며 동절기 이전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20동을 제공할 방침이다.

농경지 복구는 복구방법(공동·개별·타사업과 병행복구 또는 매입)을 신속히 결정하고 토지소유자 및 관련사업 시행청과 사전 협의 후 복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재해복구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권역별로 실시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할 것”이라며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자연재난으로부터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가 없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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