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조선해양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1% 감소한 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45.3% 줄어든 303억원을 달성했다”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401억원을 24.4%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황 연구원은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하자보수충당금, 공사손실충당금, 특수선 공기지연 충당금, 매출액 감송 따른 고정비 비중 상승”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019년 실적은 2017~2018년 수주 호조로 인한 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7.1% 증가한 15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527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며 “2020년 1분기부터는 합병 불확실성 해소, 카타르·모잠비크 LNG 운반선 수주로 본격적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