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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멧돼지 피해 사전 차단...7마리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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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9. 10. 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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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5일부터 12월까지 '멧돼지 피해방지단 운영
태안군, 멧돼지 피해 사전 차단...7마리포획
멧돼지를 포획한 멧돼지 피해방지단 모습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전차단과 농작물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태안군수렵인연합회(회장 박응규)와 손잡고 오는 12월 10일까지 ‘멧돼지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멧돼지 피해방지단은 1개 반 7명으로 운영되며 군사시설·국립공원 등을 제외한 태안 전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 신고 접수 시 출동해 멧돼지 포획한다.

이에 사전 예찰활동과 엽견투입, 현장잠복 및 열화상카메라 활용 등을 통해 지금까지 멧돼지 7마리를 포획했다.

군 관계자는 “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고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멧돼지 피해방지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해 멧돼지, 고라니,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 7종 총 2246마리를 포획하는 등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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