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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 창립…모금운동 동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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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9. 11. 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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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소상 건립추진위원회 창립총회 단체 기념촬영
남양주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5일 창립총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5일 남양주YMCA 회의실에서 50여명의 추진위원 및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민족적 자존감을 회복하며 역사를 바로 세우자’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창립총회에는 그동안 8차례의 준비모임을 통해 추진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칙승인, 조직구성 및 임원선출, 사업계획 승인, 예산승인, 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총회에서는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남양주YMCA 강영철 이사장, 정약용문화교육원 김남기 이사장, 남양주 YWCA 하행여 회장, 남양주 폐기물협회 류길문 회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지부 이희원 수석부회장, 전교조 구리남양주지회 박선종지회장, 전공노 남양주지부 엄강석 지부장을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내년 3.1절까지 6500만원을 모금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키로 결의했다.

강영철 상임집행위원장은 “5일 현재 1000여명의 각계 각층 시민들이 무기명 및 기명으로 십시일반 금 2680만1611원을 후원해 주어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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