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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 일자리 협력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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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9. 11. 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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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기업체 네트워크 기반 다져
서산시, 여성 일자리 협력망 구축
맹정호 서산시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기업체 관계자들이 8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마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지난 8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에이엔아이테크, 충남한우협동조합 등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15개 업체와 ‘2019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제조업·도매업·음식점업·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대표·임원들이 참석해 애로사항과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결혼이나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이나 취업 취약계층인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우선적으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여성친화 환경개선자금과 여성인턴지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직장 내 양성평등교육과 성희롱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할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협약식이 서산지역의 기업체와 여성들의 상생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도 시업활동에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2년부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5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어 1219명이 취업의 혜택을 받았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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