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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항’, 관광거점으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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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1. 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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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권 발전 선도 공모사업 최종 선정
축산블루시티 조감도
영덕군 축산블루시티 조감도./제공=영덕군
경북 영덕군이 내년 국토교통부의 해안권 발전 선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3년까지 4년간 국비 95억원을 지원받는다.

11일 영덕군에 따르면 축산항 일원에 문화관광 특화공간조성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동방언덕(죽도산), 햇불동산(와우산), 세종동진누리(유원지내), 마중길, 기반시설(우회도로개설·주차장 등) 등 관광특화공간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군는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안)을 기준으로 주민설명회 등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해 2020년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현재 축산항 일원에 추진 중인 축산미항, 새뜰마을, 축산천생태하천복원사업, 블루로드, 유원지 내 민자사업, 도곡~축산항간 도로확포장 사업과도 연계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고 주민소득이 증가하는 축산항을 북부 관광거점지역으로 조성한다.

군은 2016년 축산블루시티조성사업을 국토교통부 동해안권발전종합계획(변경)에 반영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행정절차를 사전 이행해 내년 국토교통부 해안권발전지원과가 추진하는 해안권 선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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