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무 연구원은 “5G가입자가 100만명을 넘기며 이를 기반으로 ARPU가 전분기 대비 0.5% 상승을 보인 반면에 마케팅 비용은 전분기대비 1.2% 상승으로 효율적인 집행을 했다”며 “3분기에 방송발전기금이란 1회성 요인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KT는 마케팅 비용의 상각 기간이 가장 짧아 5G 가입자 모집 경쟁이 높은 시기에 비용이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며 “2분기에 집행한 마케팅 비용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감안해도 3분에는 2분기보다 더 효율적인 집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분기 동안 콘텐츠 부문에서 전분기 대비 4.7% 매출 성장을 보였다”며 “KT는 이미 25만편의 VOD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회사 스카이라이프와의 협력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말까지 목표하고 있는 140~150만 가입자 확보는 충분한 것”이라며 “유선부문에선 미디어 및 콘텐츠 중심 성장을 가시화하고 있고 5G B2B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개척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