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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선정 행정력 집중…12월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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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1. 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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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정부의 ‘어촌 뉴딜 300사업’ 공모에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내달 최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행정력에 집중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어촌 뉴딜 300사업’은 해양관광 활성화, 생활밀착형 인프라 현대화 등을 통한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부 역점 추진사업이다.

전국 300개 지역에 평균 100억원씩, 총사업비 3조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19~2022년 3년간이다. 연도별 선정 대상지는 2019년 70개, 2020년 100개, 2021년 130개로 전체 사업비의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시는 해수부의 사업대상지 공모에 오이도항 1곳에 대한 총사업비 97억원의 사업을 계획해 지난 9월 9일 공모 신청을 했다. 이달 8일에는 심사위원 3명 외 주민들이 참여하는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공모 신청한 사업 세부내용으로는 △오이도항 배다리 선착장에 어구보관장, 가로등 조성 등 어항시설 정비사업 △오이도 빨강등대 일원 성황당복원 및 문화거리조성, 마을방송국 건립 등 어민정체성 회복 위한 사업 △노후화된 어촌체험시설을 정비, 빨강등대 리모델링 등 관광기반 사업 및 환경정비 사업 추진 등이 계획돼 있다.

오이도항은 수도권 내 도심에 있는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되고 어촌·어항 기반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다.

시는 이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해양관광 거점마련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임병택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합심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이도항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도시어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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