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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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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1. 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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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여유교역회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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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16년 중국국제여유교역회에 참가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15~17일 3일간 중국 쿤밍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에 참가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14일 안동시에 따르면 중국국제여유교역회는 상하이와 쿤밍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중국 31개 성과 관광기구, 여행사, 관광 관련 업계 등 전 세계 100여개국이 참가한다.

시는 국내 8개 TPO(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회원 도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각 도시의 관광자원을 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회원 도시 간 관광마케팅 정보교환을 통한 상호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내에 늘어나고 있는 중·노년층의 여가를 타깃으로 한 힐링 관광코스와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코스를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또 중국 관광객의 방한 트렌드가 단체관광에서 개별 체험 관광으로 변화하는 것에 맞춰 안동 하회탈(양반탈·부네탈·각시탈·초랭이탈 등) 쓰기 체험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2B 홍보 설명회를 통해 아웃바운드 여행사, 항공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세계문화유산 도시이자 한국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안동의 관광자원을 소개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

유수덕 시 관광진흥과장은 “최근 대구 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증가에 맞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그동안 주력했던 중국, 일본과 더불어 대만, 베트남 등을 미래의 성장시장으로 보고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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