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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구리시에 따르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약 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충동적인 음독자살 시도를 예방하고 보급 마을에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보급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안전보관함 사업 설명회를 열었으며 정신 건강 선별 검사(우울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발견된 자살 및 우울 고위험군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사례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농약안전보관함이 설치된 농가를 월 1회 방문해 열쇠 사용 및 보관함 설치 목적에 맞는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맹독성 농약에 대한 위험성을 교육하고 접근을 차단시켜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및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상담 및 사례 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