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진호 안동소방서 소방사, 의식 잃고 쓰러진 70대 응급조치로 구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124010013476

글자크기

닫기

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1. 24. 08:2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법흥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진호
이진호 안동소방서 법흥119안전센터 소방사. /제공=안동소방서
경북 안동소방서 직원이 역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할머니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

24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주인공은 법흥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진호 소방사로 지난 21일 여자친구 배웅 차 방문한 안동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모씨(78·여)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조해냈다.

이 소방사는 당일 어르신께서 의자에 앉아있다가 쓰러지시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주변에 도움 및 119신고를 요청하고 환자를 바닥으로 옮긴 후 즉시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기도 폐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요구조자가 구강 내 이물질을 뱉어 내도록 유도했다.

이후 의식과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현장에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요구조자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회복 자세를 취하는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했다.

이 소방사는 “평소 훈련 및 출동경험을 토대로 실전 경각심을 높이고 그 결과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평소 부단한 소방훈련과 다양한 출동경험으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