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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손보·생명 등 주요 금융지주 계열사, 희망퇴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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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11. 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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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신정차 받아
금융권 전반으로 희망퇴직 이어질 듯
NH농협은행, 생명, 손보 등 농협금융 계열사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농협금융을 시작으로 전 금융권에서 연말 희망퇴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 소속 은행, 생명, 손보 등 계열사가 지난 26일부터 이날 저녁 6시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대상자는 10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일반 직원으로, 해당 계열사가 동일하다. 퇴직금은 1963년생인 만 56세을 기준으로 퇴직 당시 월평균 임금에 28개월을 곱해 산정한다. 이외의 직원들은 퇴직 당시 월평균 임금의 20개월치를 받는다.

농협금융을 시작으로 다른 금융회사들도 희망퇴직을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은행권의 경우 희망퇴직이 연말과 연초에 걸쳐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내년 1월 경 희망퇴직을 실시할 예정이며, KB국민·우리·KEB하나은행은 연말께 노조와 합의를 시작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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