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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용인시의원 “특정 언론사 10여년 관행적 행사 독점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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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11.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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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모제 및 평가강화 통해 예산 절감 방침“
공보관
전자영 용인시의원(왼쪽)이 언론사 홍보영상·행사 문제에 대해 한상욱 공보관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홍화표 기자
경기 용인시의 문화·체육행사를 10여년간 특정 언론사가 관행적으로 독점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나왔다.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시 공보관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시의 문화체육행사와 홍보영상의 경우, 특정 언론사가 10여년간 바뀌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는 형평성과 공정성에 큰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관행적으로 특정언론사가 특정 종목의 행사를 장기간 지속되고 있으나 다양한 종목의 행사에 대한 공모제 전환이 시급하다” 며 “각 행사성과에 대한 명확한 평가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보영상이 기술적으로 특정 언론만 가능한 것이냐”며 “관행적으로 특정 언론사가 행사가 제작하는 건 아닌지, 또 행사의 대한 보조금이 잘 쓰였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도 했다.

더불어 전 의원은 “시민단체가 지속적으로 특정언론사 행사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상욱 공보관은 “내년에는 언론사가 하던 사업들 모두(문화부분) 공모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용인시는 백군기 시장 취임 이후 특정 언론사의 문화행사를 반으로 줄이고 내년에는 ‘제로화’ 하겠다는 입장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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