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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적응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귀농귀촌 준비 기간이 평균 5개월에서 16개월로 대폭 증가했으며 상담 인원은 4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6명에 비해 181명 감소했다.
귀농교육 이수 시간은 지난해 평균 11시간에서 올해 20시간으로 늘어났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유행처럼 번지던 귀농귀촌 붐이 잦아들고 충분한 준비 기간과 적응 과정을 거친 후 정착을 결정하는 질적 향상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전체 귀농인 수 감소와 귀농했던 사람들이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역귀농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 귀농귀촌팀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보면 바람직한 패턴 변화라고 볼 수 있다”며 “준비기간과 교육 이수시간 증가는 성공적 귀농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