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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봉화군에 따르면 분천역 앞에 있는 이 마을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한겨울 산타마을로 변신한다.
분천역 광장은 지난달부터 산타마을로 단장을 시작해 산타우체국, 이글루, 산타 클로스 굴뚝 등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동심을 자극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산타마을은 해마다 1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겨울 대표 여행지로 인기다.
이번 겨울에는 더욱 새롭고 풍성해진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산타마을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에 분천역 앞 광장에서 열린다.
방문객들의 눈과 귀와 입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YTN방송국 김선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축하공연, 축하 테이프 커팅,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또 산타 마을 개장식을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산타터널을 지나 썰매마차, 알파카 먹이주기, 풍차놀이터, 삼긋구이, 딸기체험, 분천사진관, 산타우체국 등 산타 마을 관람 코스를 15분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산타 우체국은 우체통에 착한 어린이 사례를 적어서 응모하면 된다. 지난해의 수상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사상한다.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산타 외줄타기 등 볼거리도 풍성하며 키다리 아저씨가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선물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날에는 오전 6시부터 ‘분천 산타마을 트레킹 대회’도 열린다. 제1코스 (22㎞), 제2코스(12㎞)를 걷는 이 행사 중 제2코스는 현장에서 무료로 참가 접수도 가능하다. 30명 이상 단체 방문객에게는 버스비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분천 산타 마을과 협곡 구비 마을을 포함한 낙동강 세평 하늘길에서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는 워크앤런에 문의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