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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내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백석·부흥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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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2.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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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원 투자 부흥항 서핑과 레저 마을, 백석항 귀어촌 마을 조성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백석항 종합계획도
내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된 영덕군 백석항 종합계획도./제공=영덕군
경북 영덕군은 해양수산부의 ‘내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 대상지로 백석리, 부흥리 2곳이 선정돼 160억원(국비 70%·도비 9%·군비 21%)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덕군에 따르면 어촌뉴딜 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재생을 통한 어촌마을 살리기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어촌특화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12월에 공모사업 대상지를 신청 받아 지난 4월 15일부터 지역협의체 회의 6회, 전문가 자문과 지역주민에 대한 역량강화사업 등의 노력으로 10월 6일 서면평가(서류 및 발표), 11월 22일 현장방문 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2곳이 선정됐다.

부흥항은 ‘파도를 담고 여유를 담는 낭만의 공간 부흥항’을 목표로 서핑과 레저 및 해수욕이용객들을 마을로 유입해 소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석항은 ‘우렁쉥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을 조성해 동해안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인 멍게를 활용한 2차, 3차사업을 발굴하고 젊은 귀어 가구의 유입 등 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귀어촌 성공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군은 각 어촌계로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신청 받아 지역협의체를 사전에 구성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강화하는 등 2021년도 어촌뉴딜 300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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