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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해양치유센터건립 설계비 국비 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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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2.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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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읍 월송정 주변 해양치유센터 및 체험 시설 등 조성
울진군 해양치유센터건립
울진군 평해읍 월송정 주변에 조성 예정인 해양치유센터 조감도/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추진하는 해양치유센터건립과 관련해 실시설계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 본격적인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울진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지난 12일 해양관광 활성화와 해양문화 확산 분야 중 하나인 해양치유센터 신규 1곳 추가를 위한 설계비 10억원이 반영됐다.

군은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해양치유 가능 자원 발굴 및 실용화 연구 협력 지자체로 선정돼 국내 해양치유가능자원에 대한 DB구축과 치유 효능의 과학적 검증 임상 연구, 해양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국가 R&D 사업에 함께 꾸준히 참여해 왔다.

울진 해양치유센터건립사업은 평해읍 월송정 주변 일대 부지면적 4만2408㎡에 총 사업비 380억원을 투입해 해양치유센터 및 R&D센터, 휴양·체험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성규 군 해양수산과장은 “정부 예산이 결정되면서 앞으로 실시계획 설계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청정 동해안의 다양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울진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해양치유의 결합을 통해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새로운 신성장 관광휴양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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