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음주운전, 일평균 300건 이상…스쿨존 과속 등 증가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25010015093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19. 12. 25. 10:2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밀양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경찰이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있다. /제공=경남 밀양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과속, 음주운전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의 경우 윤창호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획기적으로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스쿨존에 경찰관을 확대 배치해 교통안전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그 결과 과속 6만8503건, 신호위반 8363건 등 총 7만8382건이 적발됐다. 이는 지난달 11~30일까지 진행된 단속건에 비해 14.8%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무인단속 장비가 설치되지 않은 스쿨존에 경찰관을 투입, 이동식 단속장비를 설치해 과속 단속을 진행한 결과 지난달 11~30일까지 진행된 적발 건수에 비해 14.3% 증가했다.

음주운전의 경우 지난 1~15일까지 5895건으로 하루 평균 393건이 적발됐다.

이후 16~22일까지 진행된 음주운전 단속에서도 2400건이 적발, 하루 평균 343건으로 1~15일까지 적발된 음주운전 단속 건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이에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윤창호법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부와 경찰청은 내년 초까지 주야를 불문하고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겨울방학을 맞아 방과 후 수업이 많은 초등학교와 학원 밀집지역 410곳을 중심으로 교통안전활동을 집중 진행키로 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