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말·페이스트 형태의 제품으로 각각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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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밀양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시설에서 청양고추를 원재료로 전처리 공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조절하고 음식 조리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분말형태 제품과 휴대성을 높인 페이스트 형태의 제품이다.
이번 특허 출원으로 청양고추 가공을 통해 가격 변동에 대한 농가의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밀양지역의 청양고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경희 농업지원과장은 “밀양시의 첫 기술 특허로 의미가 크다”며 “특허등록이 완료되면 지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해 기술을 보급하고 상품화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은 청양고추 생산농가가 910호, 재배면적 337㏊로 전국 최대 생산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