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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11일 김승수 행정기획실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읍장들과 함께 퇴계원 파출소와 북부장애인복지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고 진접2지구 수용지역 주민들과 환담했다.
이날 조 시장은 이전이 예정돼 있는 퇴계원파출소를 방문해 조진원 소장 및 직원들을 격려한 후 김동운 퇴계원읍장의 안내로 건물 내·외부를 둘러보며 파출소 건물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퇴계원파출소는 퇴계원역 인근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어 조 시장은 진접2지구 토지수용 지역인 연평리를 방문해 주민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환담했다. 조 시장은 “토지가 수용된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100% 다 만족시켜드리지는 못했지만 토지보상이나 그밖에 여러 가지 문제를 최대한 주민들이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왕숙1지구를 진접2지구에 인접해 지정한 것도 이런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지막 일정으로 조 시장은 진접읍 진벌리 산140-3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북부장애인복지관 공사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남양주도시공사 이병식 공공사업팀장으로부터 공사개요와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북부장애인복지관은 금곡동에 소재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이어 개소하는 남양주시의 두 번째 장애인복지관으로 부지 7770㎡ 내 연면적 4364.92㎡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58% 공정이 진행 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건물규모에 비해 주차면이 주 방문객인 장애인이나 가족들이 이용하는데 다소 부족할 것으로 판단되고, 무엇보다 추가적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문제가 시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축하는 건물 뒷 편 부지를 절토해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은 투입하는 예산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며 “기계식 주차타워 설치 등 최소한의 예산으로 보다 많은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미리 세우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