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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 운영…금연성공땐 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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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1. 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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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금연클리닉 운영...‘당신의 금연결심 도와드립니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지역 주민 중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를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금연클리닉 운영 모습.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보건의료원이 금연을 원하는 군민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13일 태안군에 따르면 금연클리릭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상시 운영한다.

군보건의료원 3층 통합건강증진실 내 금연상담실을 찾아 1차 상담 및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6개월 간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제공내역은 △상담 및 행동치료 △약물치료(필요시 내과진료 연계) △혈압·체중·복부둘레·호기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보조제 및 행동 강화물품 지급 △금연교육 및 상담, 평가 △부프로피온 처방 등이다.

6개월 후 니코틴소변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아 금연에 성공하면 태안사랑상품권(4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군 보건의료원은 낮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와 함께 전문적인 상담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금연클리닉을 통해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 성인 남자 흡연율은 35.3%(2018년 기준)로 30대가 가장 많으며, 군 보건의료원은 상담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금연클리닉을 운영, 지난해 금연클리닉을 통해 230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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