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6일 하루에만 73명이 나와 총 희생자가 636명으로 늘어났다. 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후베이(湖北)성에서만 6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광둥(廣東)성 등 다른 지역에서도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 보건 당국이 수치를 발표한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이다.
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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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문을 열 후베이성 우한의 레이선산(雷神山) 신종 코로나 전문 병원의 전경. 전문적 치료를 하기에는 어딘가 부족해 보인다./제공=홍콩 밍바오.
확진 환자 역시 3143명이 늘어나 전체로는 3만명을 넘어 3만1161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6일의 신규 환자는 전날의 3694명보다 551명 줄어들었다. 4일의 3887명에 이어 이틀 연속 줄어든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중증 환자가 4821명인 만큼 향후 희생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