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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산시에 따르면 농촌인구가 급속히 노령화, 부녀화가 되면서 농촌현장에서의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농기계지원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163%가 증가한 14억7000여만원을 확보하고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서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중 신규(최초) 사업신청농가, 고령농 및 영세소농, 여성농업인 등으로 거주지 이·통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사업은 먼저 중소농가 등을 위한 농기계지원으로 1대당 800만원 기준으로 총 125대를 지원한다.
지원기종은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에 명시된 농기계 중에 농가가 희망기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신청방식을 개선했다.
다만 200만원 이하의 농기계와 승용이앙기, 트랙터, SS방제기 등 대형농기계 그리고 곡물건조기, 농업용 드론 등 타 사업을 통해 지원예정인 농기계 등은 제외된다.
여성농업인 중가에 따라 안전하고 다루기 쉬운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보급하기 위해 올해 첫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동력탈곡기 66대를 여성농업인들에게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농가맞춤형 소형농기계로 동력살분무기 125대와 원예작물 생력화를 위한 보행형 관리기 134대도 오는 영농기 이전인 다음 달 중에 공급을 모두 완료해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정성용 시 농정과장은 “올해부터는 신청기간과 신청서 통합으로 한 번에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농가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처리 효율성도 높였다”며 “농가선호도가 높은 맞춤형 농기계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부담을 덜어주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