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확진자 16일 오전 버드랜드 다녀가, 버드랜드 근무자들 코로나19 증세 없어
 | 서산버드랜드 잠정 폐쇄...긴급 방역 실시 | 0 | |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6일 오전 서산버드랜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서산시가 긴급방역실시 하고 있다 /제공=서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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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6일 오전 서산버드랜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곳을 다음 달 2일까지 잠정 폐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버드랜드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지난 16일 근무자뿐만 아니라 버드랜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능동감시를 실시하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 내에서 확산되지 않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특히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재 상황을 공유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시민여러분께서는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특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확진자가 방문한지 1주일이 지난 오늘까지 버드랜드 근무자들 중에서 기침·고열 등 코로나19 증세가 나타난 사람은 없다.
-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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