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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저소득층에 마스크 ‘7만 개’ 우선 보급...4월까지 총 14만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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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2. 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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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청 청사 전경/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미세먼지에 대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5000여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4990명에게 약 14만 개를 오는 4월 중 보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다음 달 중 7만개를 우선 보급하고 2차분은 오는 4~5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이 집단 거주하는 사회복지생활시설과 고령자,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 우선 배부해 집단 감염 예방에 힘을 쏟는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조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께서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생 시 군 보건소로 신속히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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