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 4월 24일까지 중단
델타·아메리칸항공, 한국 운항 편수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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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은 이번 주부터 오는 5월 초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 뉴욕 존 F. 케네디(JFK) 공항에서 밀라노 직항노선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아메리칸항공도 전날 밤 “밀라노 노선을 오는 4월 24일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유나이티드항공도 조만간 유사한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일간 USA투데이는 보도했다.
이는 미 국무부가 전날 대구와 밀라노가 주도(州都)인 롬바르디아와 베네치아가 주도인 베네토 등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 최고 단계인 4단계 ‘여행금지’를 경고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델타항공은 한국에 대해서도 여객기 편수를 주 28편에서 15편으로 줄이기로 했고, 유나이티드항공은 한국 운항 편수를 축소하기로 했다.
이들 미국 3대 항공사는 중국 노선의 운항도 이미 중단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