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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원나선 제약사들...대구·경북지역에 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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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0. 03. 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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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경북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시민들과 의료진들을 위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3일 동아쏘시오그룹과 보령홀딩스는 대구, 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먼저 동아쏘시오그룹은 대구, 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7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지원한 구호물품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구강청결제, 이온 음료와 생수 등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대한약사회, 대구광역시약사회와 협력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 물품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의료진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달 24일 대구광역시약사회, 경상북도약사회를 통해 박카스 1만병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경상북도청 등에 전달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대구, 경북 시민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 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TFT(태스크포스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건강지킴이 안전키트를 전달하는 등 산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보령홀딩스도 대구, 경북지역의 의료진들에게 보령컨슈머 ‘5why KF94 마스크’ 3만장과 ‘비접촉식 체온계’ 300개를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대구광역시의사회를 통해 일선 의료진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보령홀딩스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의료진들에 대한 따뜻한 응원이 이어져 하루빨리 ‘코로나19’가 극복되기를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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