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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새만금청장, 철도기술원 방문…HTX 관련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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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3. 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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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 동정자료 현장사진(2)
/제공=새만금개발청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4일 한국철도기술원을 방문, 하이퍼튜브(HTX) 관련 사업과 관련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TX는 자기부상열차 기술을 기반으로 0.001atm의 튜브 내부를 마찰과 공기저항 없이 초고속 주행 열차로 미래교통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 내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청장은 “새만금 지역은 하이퍼튜브 실증단지 조성에 필요한 요건인 직선거리 7㎞ 이상, 공간 활용의 자율성 등을 갖추고 있으므로 정부의 정책사업 추진에 적합한 지역”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첨단 신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추진에 대한 협력을 제안했다.

나 원장은 “새만금 지역이 가지고 있는 지형적 입지 조건을 활용하여 관련 연구개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새만금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청장과 나 원장은 새만금에서 하이퍼튜브 실증단지뿐만 아니라 관련 연구와 산업이 동반 성장해 우리나라가 ‘신개념 초고속 교통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한편, 새만금청은 하이퍼튜브를 주제로 철도기술연구원을 초청해 기술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하이퍼튜브 실증단지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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