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임신부가 감염된 것은 국내 첫 사례로 확인된다”며 “현재 임신부 자체가 고위험군에 해당되고,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격리입원 등을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또 곧 격리입원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혈액으로의 전파 자체는 외국에서도 그렇고 전문가들이 가능성이 거의 없는것으로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가능성은 낮지만, 그럼에도 특별히 모유수유 관련해서는 소아감염 전문가들과 확인해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조치가 취해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에서 30대 임신부가 확진됐다. 이 여성은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남편이 이달 5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차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까지 부산에서는 528명이 확진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523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그동안 누적 확진자를 보면 88명 중 온천교회 관련은 31명, 대구 연관은 13명, 신천지 관련은 6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