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12월 저축은행의 신규취급 평균금리는 18%다. 2017년 12월(22.6%)보다 4.6% 하락했다.
신규취급 고금리대출 비중도 지난해 말 26.9%를 기록했다. 2017년 12월(67.9%)보다 40%포인트 가량 줄었다.
다만, 오케이, 웰컴저축은행 등 대부계열 저축은행을 포함한 주요 저축은행의 고금리대출 잔액 비중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오케이저축은행은 68.5%의 고금리대출 잔액 비중을 기록했다. 이밖에 웰컴(54.4%), SBI(46.6%), 유진(44.6%), 애큐온(44.4%) 등 순이었다.
금융감독원은 “신규 취급 기준 평균 금리가 18%에 달하는 등 여전히 높아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바, 이들에 대한 금리 부담 완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 고금리대출 비중 등을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대출금리 합리화를 지속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