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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남양주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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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0. 03. 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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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나고 남양주와 함께 성장한 빙그레
남양주 대표기업 빙그레, 남양주시에 5천만원 기부
남양주시에 5000만원 기부로 코로나19 극복에 빙그래 동참/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의 대표 기업 ㈜빙그레가 11일 시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가구에 지역화폐로 공급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에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의 자발적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확산방지에만 전적으로 힘을 쏟을 때이므로 사태가 안정되면 남양주시가 더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구 빙그레 생산본부장은 “남양주에서 성장한 빙그레가 기업인으로서 기업 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윤을 사회 위기 극복에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빙그레는 1967년 설립된 이래 유명한 바나나 우유를 비롯해 각종 빙과류 등을 생산하며 꾸준히 성장한 기업이다. 직·간접 직원 1000여명을 고용해 남양주시의 일등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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