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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비상용 여성 위생용품 무료자판기 20곳에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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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3. 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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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 설치
당진시, 비상용 여성 위생용품 무료자판기 20개소 확대 설치
당진시가 설치한 여성위생용품 무료자판기 모습. /제공=당진시
여성친화도시인 충남 당진시가 비상용 여성 위생용품 무료자판기를 공공기관 여성화장실 20곳에 확대 설치한다.

18일 당진시에 따르면 여성 위생용품 무료자판기는 올해 14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송악·석문·신평·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4곳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공사 중인 청년나래센터와 합덕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도 준공 즉시 설치해 총 26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위생용품 무료자판기는 비상 상황 시 생리대를 지원함으로써 여성 건강권 보호 및 편의를 제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해당기관의 업무 시간 중 여성화장실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여성을 배려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당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생리대 무료자판기를 시청사와 종합복지타운, 보건소, 송악도서관, 당진·합덕 청소년문화의집 등 6곳에 시범설치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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