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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감염병 취약 고위험시설 공무원 1:1 전담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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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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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학원, 콜센터, PC방등 고위험 시설 1:1 지도·점검
순천시청2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감염병에 취약한 지역 내 고위험 밀집장소를 대상으로 ‘1대1 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밀집장소 1대1 공무원 전담제’는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감염 위험성이 상존하는 시설에 대해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지역사회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해당 장소에 책임공무원을 지정하고 주기적으로 확인·점검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가 지정한 전담제 대상은 교회, 학원, 콜센터, 숙박업소, 음식점, PC방·게임방, 노래방과 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 체육시설업종 등 21개 업종 2800여 개의 집합시설이다.

지정된 전담공무원은 담당시설을 점검표에 의해 방역실시 여부, 마스크 착용여부,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포함해 콜센터는 출퇴근시간 조정, 노래방은 마이크·탬버린·곡목책자 소독, PC방은 마우스·키보드·모니터 소독, 클럽·콜라텍은 주기적 환기, 교회는 예배 자제 요청 및 1m 이상 떨어져 앉기 등 시설유형별 중요 방역관리 사항을 확인·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 전담제를 통해 감염위험성이 높은 다중집합시설을 집중관리해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해당시설을 관리 운영하는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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